23일 오전 5시 16분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 한 저온저장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옥천소방서 사진제공) /© 뉴스1
23일 오전 5시 16분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 건진리 한 저온저장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일부 저온저장시설과 저장된 농산물이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옥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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