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지상에 있던 작업자가 크레인 뭉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3일 오전 9시56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상하수도 관로공사를 진행하던 중, 작업 중이던 크레인 줄이 끊어져 지상에 있던 작업자가 크레인 뭉치(고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60대)가 숨졌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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