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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퇴근길 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 고장…40분 만에 운행 재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24 19:12
2020년 6월 24일 19시 12분
입력
2020-06-24 19:11
2020년 6월 24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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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방화행 열차 4시47분께 고장
열차 교체 후 38분만에 운행 재개
승객 전원 하차…"고장 원인 파악 중"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가 운행 중 고장으로 인해 운행을 멈췄다가 약 38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2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가 이날 오후 4시47분께 마장역에서 고장으로 인해 멈춰 섰다.
서울교통공사는 고장난 차량을 기지로 이송하고, 열차를 새로 투입했고, 약 38분 후인 오후 5시25분께 운행이 재개됐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은 모두 하차한 후 새 차량을 탑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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