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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모든 어린이집,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휴원 조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29 15:16
2020년 6월 29일 15시 16분
입력
2020-06-29 14:18
2020년 6월 29일 14시 1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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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 브리핑파고 있다. 뉴시스
대전시가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내달 5일까지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대성동 소재 어린이집 직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전시 누적 확진자수는 113명이 됐다.
대전 112번 확진자는 동구 천동에 사는 60대 여성 A 씨다. 그는 111번 확진자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입원 예정이다.
113번 확진자는 동구 천동 거주 40대 여성 B 씨다. 그는 판암장로교회 관련 확진자인 10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B 씨는 어린이집 원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해당 어린이집을 잠정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해당 어린이집 직원 5명과 원생 19명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대전시는 최근 교회와 어린이집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집 1204개에 대해 30일부터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기간인 7월 5일까지 휴원 명령을 발동했다. 다만 휴원에 따른 긴급돌봄 서비스는 제공한다.
확진자가 나온 판암장로교회에 대해서도 내달 12일까지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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