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평, ‘2020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수상

교육부문 대상 수상

자신의 실력 검증, 시간 분배 연습 및 실전 감각 향상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면서 사설 모의고사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인증(한교평)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드랜드 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교평은 2018년도부터 수능 국어 모의고사인 한수모의고사를 출시하며 교육 업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수많은 교육업체 중 신생업체가 보수적인 시장에서 이른 시간에 두각을 나타내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콘텐츠 개발 사업을 20년간 운영한 이승호 대표의 노하우와 부설 국어교육 연구소 전문 인력들의 노력으로 가능했다.

한교평은 수능에서 소위 1타 강사로 불리는 강사들과의 독점 계약을 기반으로 수능국어 전문 브랜드인 한수모의고사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9년에는 업계 1위인 박광일 강사와의 협업으로 국어교육 시장에서 프리미엄 콘텐츠 브랜드로 굳건한 자리매김을 했다. 2019년 말에는 이투스와 계열학원인 청솔학원과의 독점 사용 계약을 비롯해 200여 개에 달하는 교육업체와의 독점 사용 계약으로 수능국어 콘텐츠 부분에서의 사업을 확장 중이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한수모의고사’ 시리즈와 ‘한수달’ 월간지를 선보였다. 그중 주역상품인 한수모의고사는 출시된 지 2년 만에 수험생과 국어교육계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평가원 푸는 느낌으로 깔끔하게 잘 만든 한수모의고사는 현시점 가장 퀄리티가 좋은 모의고사라고 실제 수험생들이 평가했다.

한수모의고사는 국어국문학 전공 석박사급 연구원과 인문, 사회, 자연과학, 공학 등 영역별 전문 박사들로 이루어진 집필진이 참여해 제작했다. 수능 트렌드와 평가원의 출제 원리를 충실히 반영한 완벽한 실전 대비형 모의고사로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본적인 개념을 확인하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수능 국어영역 예비평가 문제를 개발하기에 전국 지역 거점 유명 학원과 지역 명문 고등학교에서 이용한다. 올해 출간한 ‘한수달’ 월간지는 수험생이 1년 동안 영역별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최상의 콘텐츠만 모은 단행본으로, 한수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능 시험과 동일한 편집 방식이고, 시험지와 답지 형태까지 평가원 모의고사와 유사하게 제작하여 실전 연습을 하도록 했다. 한수모의고사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진단해 집중 훈련 할 수 있고, 앞으로의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여 최상의 수능 국어 모의고사를 전국의 수험생이 풀 수 있다. 한교평은 영역별 상세 모의고사 분석지를 제공하고, 대치동 유명 강사의 다양하고 풍부한 해설 강의를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여 수험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승호 한교평 대표는 “최정상 교육 콘텐츠 기관으로서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여 수험생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국어 콘텐츠로 꾸준히 입지를 다지기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