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의 정보통신기술(ICT)공학교육 전문학과인 ICT공학과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융합 기술 교육을 지향하는 ICT공학과는 생명/의료 분야,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에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첨단 ICT 전문분야의 융합교육을 제공하고 수요 지향적 교육과정을 통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컴퓨터공학 전공 △소프트웨어 전공 △정보보안 전공의 3가지 분야 전문 전공을 운영한다.
먼저 컴퓨터공학 전공은 신생 기술들을 융합하고 응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컴퓨터공학, 네트워크보안, IT융합 분야의 전문성 높은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완성도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사물인터넷·스마트기기·모바일통신기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을 수 있다는 설명.
소프트웨어전공의 경우, 인공지능과 선진화된 코딩교육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능형 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제공한다. 이에 빅데이터, VR/AR, 지능형 IoT 소프트웨어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반이 되는 기술에 대한 교육과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데이터 수집, 분석, 설계, 보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정보보안전공은 스마트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 공인자격증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여 네트워크 및 정보처리 분야의 실무형 정보보안가를 양성, 정보통신/소프트웨어 분야의 보안 전문가를 육성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의 필수와 선택과목을 요건에 맞게 이수할 경우 공학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ICT 분야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모임으로 대학원 진학 및 취업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경영대학원과 연계한 장학혜택 및 대학원 진학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향후 관련 분야의 기업과 연구소, 정부 및 공공기관 등으로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 김정수 교수는 “최첨단 융합 기술 교육으로 미래의 IT융합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언택트(비대면) 교육 시대에 맞춰 오랜 경험과 탄탄한 온라인 강좌 체계에 기반한 퀄리티 높은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의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ICT공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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