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곳곳에서 천둥·번개치고…소나기·우박 내린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17 04:33
2020년 7월 17일 04시 33분
입력
2020-07-17 04:33
2020년 7월 17일 04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낮부터 서울과 경기도 지역 중심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기온은 30도 이상 올라 더울 듯
전국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17일에는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은 “새벽부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등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내륙, 경북서부, 전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한 데다 구름 내의 강한 상승 기류로 인해,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면서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소나기는 짧은 기간 동안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돼 국지적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이에 따라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등의 위험성이 커 휴가철 야영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나기의 예상 강수량은 이날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내륙·경북서부·전라도에서 5~70㎜를 오갈 전망이다.
기온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하겠다. 다만 일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다소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m, 0.5~1.5m로 일겠고, 동해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1m, 0.5~1.5m로 일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