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가 아동 팔 깨물어…아동학대 혐의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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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7월 18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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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전경 © News1
충남지방경찰청 전경 © News1
충남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의 팔을 깨문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에게 고소당했다.

충남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서산 한 어린이집 교사 A씨와 어린이집 등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근무 중인 어린이집에서 피해 아동의 팔 부위를 한차례 깨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행위가 아동학대에 해당하는지 전문기관의 감정을 거쳐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서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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