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노원구청 및 SH공사와 ‘노원구 청년창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1일 17시 31분


서울과학기술대는 20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노원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3자간 ‘노원구 청년창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김종선 창업지원단장과 노원구청 오승록 구청장, 정향수 교육복지국장, SH공사 김세용 사장, 김영미 창업밸리추진단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앞으로 노원구 관내에서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도전숙·도전선 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밸리 조성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하여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 대학 지방공기업이 협력하여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동훈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등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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