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익산시 ‘다문화 전시체험관’ 올 하반기 문 열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7-22 03:00
2020년 7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20-07-22 03:00
2020년 7월 22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북 익산시에 세계 각국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문화 전시체험관’이 올 하반기 문을 연다. 익산역 인근에 있는 건물을 사들여 리모델링하는 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건물 면적 1489m² 규모다.
지하 1층 공연장에서는 요일별로 각 나라의 전통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층에 들어서는 3곳의 음식점과 카페에서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여러 국가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커피부터 각 나라의 전통 차도 마실 수 있다.
2층 전시관은 모두 8개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각 나라의 역사를 설명한 자료는 물론 전통의상, 악기 등 다양한 실물자료로 채워진다. 모두 익산시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국가들로 채워진다.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악기도 다뤄볼 수 있다.
3층은 시민들이 각국의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체험실, 옥상은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하늘정원으로 꾸며진다.
익산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며, 관람료는 전시관은 무료, 요리체험 등은 유료로 운영된다.
윤경 익산시 여성청소년과 과장은 “빠르면 9월 하순, 늦으면 10월 중순에는 전시관의 문을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체험관이 완공되면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전북 익산시
#다문화
#전시체험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구룡마을서 ‘불법 망루’ 세우고 시위한 남성들 체포
서울시 첫 새벽 자율주행버스 ‘A160’ 26일부터 달린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