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1번째 코로나19 사망자…80대 기저질환자

  • 뉴시스
  • 입력 2020년 7월 22일 11시 15분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11번째 사망자다.

서울시는 22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 지역에서 11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다. 그는 기저질환이 있으며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