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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집중호우 또 온다…정부·지자체, 26일 대처상황 긴급점검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26 11:40
2020년 7월 26일 11시 40분
입력
2020-07-26 11:40
2020년 7월 26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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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안장관 "인명피해 없도록 하는 게 최우선"
행정안전부는 26일 오전 진영 장관 주재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혔다.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5개 부·처·청 실장,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23~24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별 인명·재산 피해 현황 및 조치 계획을 점검했다.
행안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5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74세대 110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주택 등 사유시설 349개소가 물에 잠기고 21대의 차량이 파손 또는 침수됐다. 농경지 1.5ha는 매몰됐다.
특히 오는 27일 오후부터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또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태세도 점검했다.
피해 발생 지역은 신속히 복구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장기간의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의 발생 위험이 큰 곳은 주민 사전대피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민 발생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고려해 임시주거시설을 운영해줄 것도 지시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좀더 세심하고 촘촘한 대비와 안전관리를 강화해달라”며 “국민들도 집중 호우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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