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아크릴 매장 앞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크릴 가림막이 진열되어 있다. 2020.7.20 © News1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양천구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송파 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거주지가 불분명해 25일 서울시 기타(1560번)로 분류됐다가 이날 양천구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의 주소지는 인천이며 실거주지는 송파구, 임시거주지는 양천구다. 서울시는 이 확진자가 최종 거주했던 임시거주지(목3동)에 따라 양천구로 분류했다.
해당 확진자는 24일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5일 오후 1시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20~22일 목동중앙북로에 위치한 쌤PC방(쓰리팝PC카페), 19~20일 목동중앙북로 freedom(프리덤)을 방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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