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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3ℓ 누출…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28 00:14
2020년 7월 28일 00시 14분
입력
2020-07-28 00:13
2020년 7월 28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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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57분께 부산 북구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보관용기가 파손되면서 포르말린 3ℓ 가량이 바닥에 누출됐다.
이 사고로 인한 학생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소방은 중탄산나트륨을 이용해 중화작업을 실시했다.
유해화학물질인 포르말린은 학교에서 과학실의 생물 표본보관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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