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탓?…전주 평화동에 대형 싱크홀

  • 뉴시스
  • 입력 2020년 7월 30일 15시 55분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전북 전주의 한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30일 완산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건물 앞 도로에 가로 2m, 세로 3m, 깊이 3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생겼다.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2시께 현장을 순찰하던 경찰은 완산구청 도로유지보수팀과 함께 현장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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