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손혜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부터 1심 선고까지

  • 뉴스1
  • 입력 2020년 8월 12일 14시 49분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국회의원(65)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손 전 의원은 이날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0.08.12 © News1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국회의원(65)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손 전 의원은 이날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0.08.12 © News1
◇2019년 1월

▶15일
-SBS, 손혜원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손 전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

▶16일
-손 전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투기 목적으로 산 것이 아니다” 의혹 정면 반박

▶18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서울남부지검에 손 전 의원을 직권남용·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

▶20일
손 전 의원, 민주당 탈당·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직 사임

▶21일
서울남부지검, 서민민생대책위의 손 의원 ‘직권남용·공무상비밀누설죄’ 고발건 형사 1부 배당

▶23일
손 전 의원,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투기 의혹 건물에서 해명 기자회견

▶24일
서울남부지검, 손 전 의원 고발건을 형사1부에서 형사6부에 재배당

◇2019년 2월

▶12일
-손 전 의원, SBS ‘끝까지 판다’ 일부 기자에 대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손 전 의원, SBS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정·반론 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18일
-SBS 기자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 고소건 남부지검으로 이첩
-시민단체 정의로운시민행동, 손 전 의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의혹’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

▶19일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 대전 소재 문화재청과 전남 목포시청 압수수색 진행

▶26일
서울남부지검, 손 전 의원의 부동산 투기의혹에서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까지 수사 범위 확대

▶28일
손 전 의원 동생 손현씨, 손 전 의원의 차명 부동산 추가 폭로 긴급기자회견

◇2019년 3월

▶5일
서울남부지검, 전남 목포 게스트하우스 창성장·서울 용산구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손 의원의 조카 손소영씨 카페·조희숙 보좌관의 자택 등 4곳 압수수색

▶20일
서울남부지검, 손 전 의원 부친의 보훈 심사 의혹 관련 세종시 국가보훈처 압수수색

◇2019년 6월

▶3일
서울남부지검, 부패방지법·부동산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손 전 의원 소환 조사

▶18일
손 전 의원 ‘부패방지법·부동산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직권남용은 무혐의

◇2019년 8월

▶13일
서울남부지법, 검찰 ‘손 전 의원 소유 부동산’ 몰수보전 청구 일부인용

▶26일
서울남부지법, 손 전 의원 ‘부패방지법·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 1차 공판

◇2019년 9월

▶20일
손 전 의원, SBS ‘부동산 투기의혹’ 반론보도 일부 승소

◇2020년 6월

▶10일
서울남부지검, 손 전 의원 ‘부패방지법·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 1심서 징역 4년 구형

◇2020년 8월

▶12일
서울남부지법, 손 전 의원 ‘부패방지법·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 1심 1년6개월 선고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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