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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라산 오르던 40대 등반객 쓰러져…헬기 긴급 이송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19 17:37
2020년 8월 19일 17시 37분
입력
2020-08-19 17:36
2020년 8월 19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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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1분께 제주 한라산 진달래 대피소에서 등산객 박모(47·인천)씨의 호흡이 곤란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급히 보내 박씨를 신고 30여분 만에 제주 시내 병원에 인계 조치했다.
심근경색이 의심되는 박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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