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5년 연속 최우수…국립대 유일 실리콘밸리 모델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7일 03시 00분


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는 재학생의 약 90%가 장학금을 받고 학습 선택권 확대와 미래사회의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모듈형 전공교육과정인 미래융합가상학과에는 데이터사이언스, 아트앤테크놀러지 등 8개 전공 총 1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강원대는 2019년 국립대로는 유일하게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매사추세츠공대의 켄들스퀘어, 스탠퍼드대 인근 실리콘밸리를 모델로 대학 내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2022년까지 부지 6만6500m²에 5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헬스케어와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유망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이 완료되면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대의 혁신은 국내외 유수의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교육부의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5년 연속 최우수대학,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사업평가 2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2020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는 2년 연속 200위권, 국내대학 순위로는 2년 연속 5위에 올랐다.

이보경 입학본부장
이보경 입학본부장
강원대의 2021년 입학전형 특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의 완화와 의예과의 신설이다. 창의적이면서 미래사회를 풍요롭게 만들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강원대#대입#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실리콘밸리#캠퍼스혁신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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