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제주, 다니고 싶은 제주대 교육혁신을 통한 미래융합형 인재 육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7일 03시 00분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기본에 충실한 대학,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 이라는 비전으로 지방 거점국립대학을 넘어 국내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주대는 최근 교육부의 각종 대학평가(국립대학육성사업, LINC+)에서 전국 최고의 점수를 받았으며,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립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을 획득하였다. 이와 함께 캠퍼스 정문 입구부터 이어지는 아름다운 벚꽃 길과 천혜의 환경 속 스마트·그린 캠퍼스는 제주대의 자랑거리이다.

저렴한 등록금과 폭넓은 장학금 혜택은 제주대의 가장 큰 장점이다. 등록금은 사립대의 절반 수준(연평균 약 380만원)이며 등록금 총액의 73.4%를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신입생의 경우 학생생활관에 지원만 하면 대부분이 입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학생생활관 시설도 충분하다.

제주대는 2021학년도 수시에서 입학정원의 64.9%인 1,54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실기위주 포함)에서 886명(37.3%), 학생부종합전형에서 654명(27.6%)을 선발한다.

김한일 입학본부장
김한일 입학본부장
특히 올해는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예과 학생부교과전형 면접 반영 비율을 50%에서 30%로 축소하고, 고른기회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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