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역은 아침까지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같은 날씨를 나타낸다고 3일 예보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3일 오후 9시부터 4일 오전 3시 사이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9도 Δ인천 21도 Δ춘천 19도 Δ강릉 20도 Δ대전 20도 Δ대구 18도 Δ부산 21도 Δ전주 19도 Δ광주 19도 Δ제주 23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7도 Δ인천 27도 Δ춘천 27도 Δ강릉 29도 Δ대전 29도 Δ대구 32도 Δ부산 29도 Δ전주 29도 Δ광주 29도 Δ제주 29도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3.0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0m, 남해 먼바다 최고 2.5m, 동해 먼바다 최고 4.0m까지 일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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