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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급증시기 부적절 술자리’ 광주 모 경찰서장 직위해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3 12:36
2020년 9월 3일 12시 36분
입력
2020-09-03 12:36
2020년 9월 3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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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시기에 부적절한 술자리를 한 광주지역 모 경찰서장이 직위해제됐다.
광주경찰청은 3일 경찰청이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광주 모 경찰서 A 서장(경무관)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했다고 밝혔다.
A서장의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광주경찰청 정재윤 수사과장이 직무대리 한다.
A서장은 지난달 21일 오후 광주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여성 종업원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적절하지 못한 행동을 했다.
또 동석자가 20여만원의 술값을 계산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광주경찰청은 CCTV를 확보하는 등 조사를 벌여 경찰청에 A서장의 직위해제 등 인사조치를 건의했으며 피해자의 2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A서장의 징계 수위는 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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