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발생했다. 3일 연속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1,010명(해외유입 2,87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51명, 부산 10명, 대구 5명, 인천 14명, 광주 8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47명, 강원 3명, 충북 2명, 충남 4명, 전복 2명, 경남 8명, 제주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6명으로 총 16,009명(76.2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66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5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3명(치명률 1.58%)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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