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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7일 은평구에 따르면 은평구 210번 확진자는 불광1동 거주자로 구 209번 접촉자로 6일 오후 검사를 받고 같은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1번 확진자는 갈현1동 거주자로 후각소실 증상으로 5일 오후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12번 확진자는 증산동 거주자로 기침과 가래, 근육통 증상으로 6일 오전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확진자는 구 20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같은 증산동 거주자인 213번 확진자 역시 207번 확진자로 접촉자로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6일 오후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4번 확진자는 응암3동 거주자로 인후통 증상으로 6일 오후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부천시 2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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