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시내 개천절 집회 신고 70건…경찰 “금지 통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9-07 16:55
2020년 9월 7일 16시 55분
입력
2020-09-07 16:47
2020년 9월 7일 16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뉴시스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 서울 시내에 신고된 집회 70건에 대해 집회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개천절 도심 대규모 집회가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서울시 방역 당국의 집회 금지 기준인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집회 참가 단체들에 대해 집회 금지 조치를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신고된 개천절 집회는 총 70건으로, 이 중 33건이 서울 도심권(종로구, 중구, 서초구)에 신고된 집회다.
보수단체 ‘자유연대’는 10월 3일 서울 종로구 일대 7곳에 총 1만20명 규모의 집회를 신고했다. 또 다른 보수단체 ‘천만인무죄석방운동본부’ 역시 서울 서초구와 중구에 각각 3만 명 규모 집회를, 서울 종로구에 총 9만 명 규모 집회를 신고했다.
이밖에 ‘박근혜대통령구국총연맹’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인도에서 300명 규모의 집회를,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는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2000명 규모의 집회를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방역 당국의 집회 금지기준에 따라 집회 금지 조치를 하는 한편, 제한조치가 해제될 경우 집회 개최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