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8일 오전 7시부터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를 시작했다.
추석 연휴 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 동안 운행되는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이 대상이다.
이번 승차권 예매는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PC나 모바일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8일에는 경부선·경전선·동해선·대구선·충북선·경북선 열차 승차권을, 9일엔 호남선·전라선·강릉선·장항선·중앙선·태백선·영동선·경춘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 측 좌석만 발매한다.
이로 인해 공급 물량은 50% 감소했으며, 입석 승차권도 판매되지 않는다.
수서고속철도(SRT) 예매는 오는 15일부터 시작이다. SRT 추석 열차 승차권도 창가 측 좌석만 발매될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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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08:40:38
공산당이 아예 예매 못하게 하면 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