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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텅 빈 혈액 저장고… 다시 관심이 필요한 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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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03:00
2020년 9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20-09-10 03:00
2020년 9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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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관계자가 텅 빈 혈액 저장고에서 보관돼 있는 혈액을 점검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8월 전국적으로 약 2만7000명이 단체 헌혈을 취소했다. 이날 기준 혈액 보유량은 4.7일분으로 적정치인 5일분을 밑돌았다.
대전=뉴스1
#혈액 저장고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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