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합숙과외 학생 폭행’ 혐의 강사 구속…“사안엄중” 판단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1 10:08
2020년 9월 11일 10시 08분
입력
2020-09-11 10:07
2020년 9월 11일 10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월부터 4개월동안 합숙 과외 진행
"강사, 3~4회 폭행"…학생, 전치 5주 진단
4개월간 합숙 과외를 하며 제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강사가 구속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8일 폭행 등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와 20대 남성 B씨를 구속했다.
법원은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사안이 엄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 등은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합숙과외를 진행하며 제자를 3~4회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학생은 전치 5주의 상해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이 다용도실에 감금하고 휴대전화를 뺏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A씨 등은 학생이 거짓말을 해서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이 피해 학생이라고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이 청원글 작성자는 “현재 허벅지 수술을 받은 상태이고 그 흉터는 평생 남을 것 같다고 한다”며 “저에게 사과 한마디도 없었고 오히려 협박 문자메시지로 저를 힘들게 했다”고 적었다.
이 청원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1922명이 동의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