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감정노동 뇌교육 연구프로젝트 개발로 사회문제해결 앞장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11일 17시 02분


2010년 개교한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으로 현재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AI융합학과 등 총 11개 학과를 두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류 문화와 인간 고유역량을 높이는 뇌교육 특성화 자산을 기반으로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는 등 한국형 미래교육 혁신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2015년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감정노동’ 공동연구를 선도적으로 시작해 뇌교육 기반 온라인 셀프 심신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이 감정노동 뇌교육 연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4년 연속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감정노동 인식개선 및 심신 힐링 체험교육을 전국 병원, 콜센터 등 200여개 기관에 보급해 여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했다.

800만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해소와 고객과 근로자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와 교육 및 캠페인이 포함된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고용보험환급과정 및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과정을 개설했으며, 현재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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