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능대비 마지막 모의평가에 대구 2만1732명 응시

  • 뉴스1
  • 입력 2020년 9월 15일 17시 23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18일 대구의 한 고교 3학년 교실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2020.6.18/뉴스1 © News1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18일 대구의 한 고교 3학년 교실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2020.6.18/뉴스1 © News1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16일 치르는 모의평가에 대구에서 2만1700여명이 응시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응시예정자 학력수준을 파악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수능 전에 치르는 마지막 평가다.

15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81개 고교 고3 학생 1만9095명과 19개 학원시험장에서 2524명, 미래교육연구원(검정고시 합격자)에서 113명 등 2만1732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응시자 수가 4234명 줄었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이며, 한국사는 필수, 나머지는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문항수 기준 7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10월16일 원서제출한 곳에서 나눠준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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