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PHOTO 에세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9-17 03:00
2020년 9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20-09-17 03:00
2020년 9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로나19가 즐거운 점심시간을 삭막하게 만들었습니다.
재잘거리며 친구들과 정을 나눴던 점심시간이 그립기만 합니다.
칸막이에 막혀 밥을 먹는 제자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돌을 먹어도 소화를 시킨다는 저 나이에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혹여나
피해가 갈까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하고 밥만 먹습니다. 마음이 미어집니다.
코로나19가 아무리 심하다 한들 아이들의 꿈과 희망까지 꺾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얘들아! 선생님은 너희들을 응원한단다.
부디 긍정의 마음을 잃지 말아라.
글 사진=김덕곤 부산 성도고 교사
#에듀플러스
#교육
#photo에세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문체부 ‘중징계’ 요구에도… 정몽규, 4선 도전한다
[사설]벌써 고개 든 북-미 직거래論… ‘韓 패싱’ 걱정만 할 셈인가
‘인천 전기차 화재’ 원인도 보상도 ‘미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