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토요일, 완연한 가을 날씨…아침 기온 15도 아래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9 07:20
2020년 9월 19일 07시 20분
입력
2020-09-19 07:19
2020년 9월 19일 07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침 15도 이하…낮 22~27도 일교차 커
기압골 영향 서울·경기도 '짧은 비' 소식
예상 강수량 5~20㎜, 지속 시간 짧을 듯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토요일인 19일에는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특히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기온이 10도 내외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이날 기상청은 “오는 2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낮 기온은 22~27도로 어제(21~27도)와 비슷하겠으나, 아침 기온은 15도 이하로 낮아 선선하겠고 일교차도 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면서 모레(21일)까지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내륙과 경북서부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다만 이 기압골의 세력이 약하고 빠르게 남동진하고 있어 강수 지속시간은 길지 않겠다.
예상 강수량도 적어 서울과 경기도에서 5~20㎜, 강원영서와 충청내륙, 경북서부에서 5㎜ 내외로 적겠다.
한편 오전 9시까지 남부내륙과 강원영서중남부를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안개의 영향으로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면서 “항공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9도, 수원 16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제주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등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직 안 끝났는데”… 정부 합의 움직임에 피해자 반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