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독감 백신, 현재까지 11만8000명 접종…질병청 “이상 반응은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0-09-22 10:33
2020년 9월 22일 10시 33분
입력
2020-09-22 10:32
2020년 9월 22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청 브리핑실에서 국가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중단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제가 발생한 백신은 13∼18세를 대상으로 무상접종을 하려던 물량으로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돼 접종이 중단됐다. 2020.9.22/뉴스1 © News1
질병관리청이 22일 유통 중 상온 노출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종된 사례 중에는 이상 반응 신고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청 청장은 이날 긴급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11만8000명 정도의 예방 접종이 진행됐다. 아직까지는 이상 반응이 신고된 사례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질병청은 전날(21일) 인플루엔자 백신 조달 계약 업체의 유통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22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통 과정에 문제가 생긴 백신은 9월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하려고 준비한 13~18세 어린이 대상의 물량이다. 백신은 생산에서 접종까지 냉장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동 과정 중에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시작된 2회 접종 어린이 대상자 공급 백신과는 다른 공급체계로 공급된 물량이다.
정 청장은 “이상 반응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며 “질병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과정에 대한 조사와 품질에 대한 검사를 통해 최대한 안전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