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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산∼제주 하늘길 6개월만에 다시 열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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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03:00
2020년 10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20-10-05 03:00
2020년 10월 5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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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2곳서 하루 2편씩 운항
전북 군산에서 제주를 오가는 하늘길이 다시 열린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군산공항의 군산∼제주 간 항공기 노선에 대해 2곳의 항공사가 하루에 2편씩 총 4편을 운항하는 방안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8일부터 이 노선에 오전과 오후 하루 2편씩 운항할 예정이다.
군산∼제주 하늘길이 다시 열린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등으로 운항이 중단된 지 6개월 만이다.
전북 유일의 하늘길이 닫히면서 전북 도민들은 제주도 방문에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에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고 편수도 늘면서 이용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 관계자는 “2018년 29만 명, 2019년 30만 명 등 군산∼제주 노선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운항이 중단돼 도민들의 불편이 컸다”며 “정부 부처와 항공사를 꾸준히 설득한 끝에 증편 운항의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항공기 운항 재개로 군산공항 활성화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군산~제주 하늘길
#항공사
#항공기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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