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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녀의 ‘아쉬운 작별인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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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03:00
2020년 10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20-10-05 03:00
2020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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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대구 동구에 있는 동대구역에서 한 모녀가 서울행 열차 연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차창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댄 채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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