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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석열 “옵티머스 로비 의혹 철저 수사하라”…중앙지검에 지시
뉴스1
업데이트
2020-10-08 17:29
2020년 10월 8일 17시 29분
입력
2020-10-08 17:28
2020년 10월 8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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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2020.2.20/뉴스1 © News1
윤석열 검찰총장이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최근 옵티머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에 “금융 사기는 물론 로비 의혹까지 포함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서울중앙지검이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의 정·관계 로비 의혹 관련 진술과 자료를 확보하고도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대검에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수사로 상세히 보고하고 있다. 이번 주에도 보고했다”고 해명했다. 대검도 “중앙지검에서 보고를 했고 반부패부도 보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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