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무원 성범죄 왜 매년 늘어나나? “솜방망이 처벌탓”
뉴스1
업데이트
2020-10-12 10:56
2020년 10월 12일 10시 56분
입력
2020-10-12 09:23
2020년 10월 12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2020.8.26/뉴스1 © News1
해마다 국가공무원 성범죄 비율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인사혁신터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국가공무원 성범죄 건수 및 비율’에 따르면 2010년 0.01%이던 성범죄비율이 2019년 0.04%로 늘었다.
2014년까지 0.01%를 유지했으나 2015년부터 2018년까지 0.03%를 기록한 후 지난해에는 0.04%를 기록했다.
양 의원은 국가공무원 성범죄비율이 매년 증가한 것은 ‘솜방망이 처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성비위 양정별 징계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성폭력으로 견책처분을 받은 사례는 14건, 성매매로는 4건이 있었다.
양 의원은 “최근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으나 공무원사회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솜방망이 처벌을 없애는 한편 채용부터 성평등감수성을 평가하는 방안 등을 통해 성범죄 근절을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법 “‘장자연 보도’ MBC, TV조선 부사장에 배상” 확정
“내 남편일 줄이야”…퇴직후 가족 몰래 건설현장서 일한 60대, 반얀트리 화재로 숨져
“먹고 살려고” 학회서 보톡스-필러 시술 배우는 소아과 의사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