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외제차 리스 보증금 35억 가로챈 30대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0-10-13 12:25
2020년 10월 13일 12시 25분
입력
2020-10-13 12:24
2020년 10월 13일 12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경기 김포경찰서는 외제차 장기 임차보증금 명목으로 35억원을 가로챈 박모씨(30대)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 리스(장기 임차)업체 대표 박모씨는 2016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피해자 B씨 등 171명에게 자동차 리스 보증금 명목으로 3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인터넷에 광고글을 올려 소비자를 유인했다. 또 광고를 보고 온 피해자들에게 3000만~5000만원 정도의 보증금을 미리 주면 업체에서 매달 임차료 절반을 지원해 주겠다고 속였다.
박씨는 받은 보증금을 이용해 일명 ‘돌려막기’를 하다 일부 소비자들은 매달 지원하기로 한 임차료가 들어오지 않자 박씨를 고소했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기가 아니다”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와 함께 일한 직원들도 박씨의 범행 사실을 알고 가담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정성기 수사과장은 “현재까지 피해자만 171명이고, 앞으로도 피해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134건 급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