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22일 중국발 황사로 미세먼지 사흘째 ‘나쁨’…찬바람에 기온 뚝
뉴스1
업데이트
2020-10-21 17:38
2020년 10월 21일 17시 38분
입력
2020-10-21 17:37
2020년 10월 21일 17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1일 서울 도심이 짙은 안개에 덮여 있다. 이날 미세먼지 상태는 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보됐다. 2020.10.21/뉴스1 © News1
목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에, 남부지방은 저녁 때 맑아진다. 20일부터 이어지는 초미세먼지(PM2.5) 공습은 사흘째 계속된다.
기상청은 이날(22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고,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제주와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21일 예보했다.
서울, 경기도(경기 남부내륙 제외)와 강원 영서북부에는 새벽 한때 비가 조금 내릴 수 있다. 강수 구름대가 빠르게 지나면서 강수량은 많지 않을 전망이다.
제주와 전남, 전북 남부, 경남과 경북 남부에 내리는 비는 각각 오전 3시, 오전 9시까지 오다가 그친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에 10~40㎜, 전남(남해안 제외)과 전북 남부, 경남 내륙, 경북 남부, 울릉·독도에 5~10㎜, 서울과 경기(남부 내륙 제외), 강원 영서북부, 서해5도에 5㎜ 미만이다.
비가 내린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기온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아침 사이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바람이 30~45㎞/h(9~13㎧)로 강하게 불고 오후부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50㎞/h(14㎧) 이상 매우 강하게 불 수 있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3도 Δ인천 14도 Δ춘천 10도 Δ강릉 13도 Δ대전 10도 Δ대구 13도 Δ부산 15도 Δ전주 11도 Δ광주 12도 Δ제주 17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8도 Δ인천 17도 Δ춘천 18도 Δ강릉 21도 Δ대전 19도 Δ대구 21도 Δ부산 21도 Δ전주 18도 Δ광주 19도 Δ제주 20도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대전·세종·충북권역은 오전에, 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22일 오전부터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쳐 미세먼지 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파고는 서해·남해·동해 등 전해상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먼바다 파고는 최고 3.0m, 남해 먼바다 최고 2.5m, 동해 먼바다 최고 2.0m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