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이 300만원에 팔겠다” 당근마켓 글, 알고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27 20:41
2020년 10월 27일 20시 41분
입력
2020-10-27 20:20
2020년 10월 27일 20시 20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당근마켓’에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한 결과, 10대 청소년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당근마켓 앱에 아이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아이 팔아요’라는 제목의 글에는 ‘식구들이 남긴 음식을 다 먹고 힘도 세다’, ‘애가 정이 많아서 잘 챙겨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글을 올린 게시자는 아이 사진과 함께 판매 금액으로 300만 원을 제시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후 경찰 측은 아이디 사용자의 거주지역 등을 파악해 추적에 나섰다. 이후 10대 중학생이 장난으로 게시물을 올렸다고 최종 확인했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에는 같은 앱에 ‘36주 된 아기를 20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를 올린 게시자는 실제 아기를 낳은 20대 미혼모로 확인되기도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 전남편-장인-장모 공동 수령”
[횡설수설/신광영]관세 겁박하더니 “남는 달걀 좀” 손 벌리는 트럼프
예비부부는 ‘웨딩런’, 투병 아들과 ‘극복런’, 대만 자매도 ‘K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