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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평 용문산에 불, 헬기 4대 투입 진화 中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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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7:00
2020년 10월 29일 17시 00분
입력
2020-10-29 16:59
2020년 10월 29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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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사 인근 신점리 147번지에서 산불이 나 소방서와 군청,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이날 오후 2시 5분께 발생해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4대를 투입하고 양평군청 산림과 산불감시요원 등 60여 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양평군은 오후 3시께 인근 군민 등에게 재난문자를 발송 입산을 자제할 것을 알렸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서는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양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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