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 48분쯤 서울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까지 동원하는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소방 인력 140명을 비롯해 관할 구청 65명, 경찰 50명, 산림청 22명, 국립공원 57명 등 330여명의 인원이 동원됐다. 장비는 소방 차량 29대와 산림청, 소방, 군 등의 헬기 9대가 투입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산 관리사무소 측은 등산로에 있던 등산객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등산로 입구와 능선 등에 직원을 배치해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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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3:58:11
유투브 종이의 TV에서 415부정선거만 아니라 19대대통령선거인 '문재인 대통령 선거 때도 사전 투표 조작' 증거가 발견되 었다고 검사 출신 권오용 변호사가 대법앞에서 기자회견이 공개되었는데 공수처가 통과되면 좌파영구집권은 누구도 막을수없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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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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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4:24:04
산길에서 담배피는 놈들 소행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