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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 8일 입동 지나 기온 ‘뚝’…미세먼지 ‘보통’ 회복
뉴스1
업데이트
2020-11-07 18:50
2020년 11월 7일 18시 50분
입력
2020-11-07 18:48
2020년 11월 7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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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동’인 7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다. 2020.11.7/뉴스1 © News1
일요일인 8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특히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8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7일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전날보다 각각 5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6도 Δ인천 7도 Δ춘천 3도 Δ강릉 9도 Δ대전 7도 Δ대구 8도 Δ부산 10도 Δ전주 7도 Δ광주 9도 Δ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0도 Δ인천 10도 Δ춘천 12도 Δ강릉 15도 Δ대전 13도 Δ대구 15도 Δ부산 18도 Δ전주 14도 Δ광주 14도 Δ제주 17도다.
이날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h(10~16㎧)로 매우 강하게 분다.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어 풍량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또 서해안과 경북 동해안, 강원 영동은 9일까지 바람이 30~50㎞/h(8~13㎧)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15~30㎞/h(4~9㎧)로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기록했던 전날보다 좋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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