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일주일 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약 89명으로 5주 연속 증가되고 있는 추세”라며 “증가세를 막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고 어렵게 유지하고 있는 우리 일상이 다시 위협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장감을 유지하고 직장, 학교 등을 포함해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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