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언택트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는 시대이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고, 올해 대다수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채택, 비대면 교육에 대한 시스템이 계속 수요가 급증해 가고 있다. 이제 온라인 교육은 단순한 교육의 한 방법을 넘어 시대가 추구하는 가장 우선적인 모델로 자리하는 것이다.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 에서는 이런 교육방향의 변화를 더욱 크게 다루었다. ‘언택트 시대, 대한민국 교육의 뉴노멀은?’ 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교육과 비전에 대해 정부·학계·재계 관계자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 컨퍼런스에 참여한 오프라인 대학교의 협력대상이자 미래 대학 모델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올해 서울사이버대는 서울시 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선정되어, 방문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관련 간담회를 가졌으며 주요 오프라인 대학들의 벤치마킹과 상호 협력을 위한 방문이 줄을 이었다.
서울사이버대는 예전부터 미래 맞춤형 온라인 교육의 동반자로 가장 앞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000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아 온라인교육의 시초가 되었고,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사이버대학 최초로 도입,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교육시스템을 확립하여 미래형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의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은 자타공인 정평이 나있으며, 실제 2019년 9월에는 엘살바도르에서 고등교육 이러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 서울사이버대학의 우수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온라인교육의 장점인 자유로운 교육 습득 방식뿐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에서의 장점 또한 적용, 교육받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의 1:1 커리어코칭 시스템은 학생 개별 맞춤형 코칭프로그램으로 개개인의 취업 역량을 극대화 하여 취업과 승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SCU멘토링을 통해 재학생과 신·편입생간의 교류를 독려, 서로의 유대감 증진 및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습 노하우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 맞춤 1년 4학기제를 도입하였다. 학생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졸업 학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하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K-MOOC 운영사업에 응모한 4개 강좌 모두 선정되어 2년 연속 K-MOOC 사업을 진행, 갖추고 있는 강좌의 우수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적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서울 강북구청, 성북구청,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함께 미래 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을 위한 교육과정 협력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을 운영함은 물론,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운영과 관-관 거버넌스 구축 및 MOU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 자체적으로 매월 13일을 SCU 헌혈의 날로 지정, 생명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 가꿔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의 개선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구를 돕고 있다. 더불어 서울사이버대의 우수한 강의를 다양한 무료 특강을 통해 일반인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식의 나눔을 실천, 더불어 함께하는 교육의 좋은 예로 자리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언택트 시대의 수요에 최적화된 온라인 고등교육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언택트 교육분야에서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을 통해 미래가 추구하는 교육을 충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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