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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버스 참사’ 막은 승객들 경찰 표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11-12 03:00
2020년 11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20-11-12 03:00
2020년 11월 12일 03시 00분
김태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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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버스기사 의인들인 박예은 씨(왼쪽)와 신정무 씨가 10일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표창장을 받고 있다. 박예은 씨 제공
경기 고양에서 버스 운전사가 정신을 잃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막아냈던 버스 승객들이 경찰 표창을 받았다.
고양경찰서는 10일 오후 2시경 신정무 씨(26)와 박예은 씨(23·여)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신 씨는 2일 오후 고양시 통일로에서 60대 마을버스 운전사가 운전 중 일시적 쇼크로 졸도하자 운전석으로 뛰어들어 브레이크를 밟아 차를 세웠다. 이후 운전사를 버스 통로에 눕히고 온몸을 주무르는 등 위험한 상황을 막았다.
박 씨도 신 씨를 도와 브레이크를 이어 밟고 119에 구조 요청을 하는 등 적극 나섰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고가 마무리될 때까지 경찰 조사에도 협조했다. 박 씨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좋은 일에 보탬이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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