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 잘못 밟은 싼타페, 가게 돌진 유리창 ‘와르르’

  • 뉴스1
  • 입력 2020년 11월 16일 13시 42분


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16일 오전 10시4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내리막길에서 싼타페가 인근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 셔터와 유리창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운전자 A씨(50대)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을 실수로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10m가량 떨어진 상가를 충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