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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20일 비 그친 뒤 기온 10도 이상 ‘뚝’…미세먼지 ‘보통’
뉴스1
업데이트
2020-11-19 09:27
2020년 11월 19일 09시 27분
입력
2020-11-19 09:26
2020년 11월 19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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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 비가 내린 18일 오후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0.11.18 © News1
금요일인 20일에는 충청과 전라 내륙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강원·경상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20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예상된다.
19일 비가 그친 뒤 20일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15도 이상,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가량 떨어지면서 쌀쌀할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3도 Δ춘천 1도 Δ강릉 7도 Δ대전 6도 Δ대구 8도 Δ부산 11도 Δ전주 7도 Δ광주 8도 Δ제주 13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6도 Δ인천 6도 Δ춘천 8도 Δ강릉 13도 Δ대전 9도 Δ대구 11도 Δ부산 16도 Δ전주 9도 Δ광주 10도 Δ제주 14도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국립환경과학원 분석을 토대로 내놓는 미세먼지 농도 전망에 따르면 이날 원활한 대기 순환과 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서해와 동해 먼바다 파고는 최고 4.0m, 남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3.5m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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