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끼어들기 적발되자 경찰관 매달고 300m 질주한 30대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0-11-20 09:50
2020년 11월 20일 09시 50분
입력
2020-11-20 09:49
2020년 11월 20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교차로에서 끼어들기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단속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8시간만에 검거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운전자 A씨(31)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7시50분쯤 남구 임암동 한 교차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지도·단속하던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300m 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차량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지면서 팔과 가슴을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출근시간대 교통체증으로 상습 정체구간인 교차로에서 끼어들기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으나 단속에 응하지 않고 도주했다.
이후 A씨는 범행 8시간만에 전남 목포에서 추격에 나선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할 계획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복지부도 “의대정원 동결, 학생 복귀를”… 의협 “해결책 못돼”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민주, 광화문서 ‘尹파면’ 현장 최고위… 이재명, 신변 안전 이유 불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