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뺑소니 사망’ 목격했다던 70대 남성 “제가 했어요” 자백
뉴스1
업데이트
2020-11-20 10:45
2020년 11월 20일 10시 45분
입력
2020-11-20 10:43
2020년 11월 20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뺑소니 사망사고를 저지르고도 목격자 행세를 하던 7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36분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자신의 소나타 차량으로 B씨(71·여)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사고를 낸 후 현장 부근에서 머무르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다른 사람이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하자 그제서야 자신도 목격자 행세를 하며 나타났고, 119상황실에 직접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A씨는 목격자 진술을 받기 위한 경찰의 수사과정에서 수집된 일부 단서들을 보고 심경의 변화를 느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단지 내 노상 주차장에 진입하기 위해 모퉁이를 돌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A씨를 입건할 방침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9개월 우주 미아 귀환시킬 스페이스X 마침내 발사 성공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