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도주 우려” 전두환 동상 훼손한 50대 구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1 19:40
2020년 11월 21일 19시 40분
입력
2020-11-21 11:49
2020년 11월 21일 11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훼손한 혐의(공용물건 손상)로 A(50)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께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 대통령길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상은 목둘레 전체에 걸쳐 톱으로 깊게 파였지만, 절단되지는 않았다.
A씨는 이날 청남대 입장권을 끊고 들어온 뒤 가방에 숨겨온 쇠톱으로 폐쇄회로(CC)TV함 자물쇠를 훼손하고 동상에 접근했다. 일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람객의 신고를 받은 청남대관리사무소 측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동상이 세워진 대통령길은 곧바로 폐쇄 조치됐다.
A씨는 경기지역 5·18 관련 단체 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전두환 동상의 목을 잘라 연희동 집에 던지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며 “정확한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기차는 클린? 브레이크 분진이 디젤 배기가스보다 해롭다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강민구 前 최고위원, 野 싱크탱크 부원장 임명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